[내일배움캠프(PM2기_사전캠프)]/Daily학습

[사전캠프 Day 7] 페르소나란 무엇인가

semi0 2025. 3. 18. 17:33

본문: https://ko.wix.com/blog/post/how-to-create-a-user-persona-ux

 

페르소나(persona) 뜻과 UX 디자인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이유

공감은 일상 생활의 필수적인 측면입니다. 사회적 관계, 다른 사람들에 대한 깊은 이해, 우리 주변 사람들에 대한 연민이 생겨나게 하는 것이 바로 공감입니다.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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● 사용자 페르소나란?

 사용자 페르소나는 UX 디자인에서 중요한 도구로, 실제 사용자 연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가상의 인물이다. 이는 고객의 한계, 힘든 점, 성공 및 목표를 이해하고, 맞춤형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준다. 페르소나는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구현하고, 제품 개발 시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데 필수적이다. 사용자 페르소나는 공감을 통해 고객의 요구를 더 잘 이해하고, 이를 바탕으로 디자인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보다 정확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한다.


● 페르소나의 이점

  • 고객 이해: 페르소나를 통해 고객의 요구사항, 목표 및 불만사항을 파악할 수 있다.
  •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: 제품 개발 시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.
  • 인간적인 감성: 데이터 수집에 인간미를 더한다.
  • 제품 정확성 개선: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.
  • 플로우 개선: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간소화한다.
  • 커뮤니케이션 개선: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.
  • 연속성 보장: 팀 간 협업과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이 가능해진다.

● 사용자 페르소나를 만드는 방법

  1. 양적 및 질적 연구 수행
    : 설문조사, 인터뷰, 사용성 테스트 등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한다. 양적 연구는 온라인 설문조사와 웹 분석을 통해 수행할 수 있으며, 질적 연구는 사용자 인터뷰와 포커스 그룹을 통해 심층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.
  2. 리서치 정리
    : 데이터를 분석하여 반복되는 테마와 행동을 파악한다. 이를 통해 고객층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.
  3. 페르소나 개수 결정
    : 주요 사용자 그룹을 식별한다. 일반적으로 1~4개의 그룹이 이상적이다.
  4. 페르소나 묘사
    : 이름, 이미지, 인구 통계 및 사이코그래픽스를 정의한다. 이는 페르소나를 생생하게 묘사하는 데 도움을 준다.
  5. 페르소나 시각화
    : 디자인으로 표현한다. 이를 통해 동료들이 페르소나를 쉽게 이해하고 참조할 수 있도록 한다.
  6. 페르소나 통합
    : 제품 개발에 통합하여 사용한다. 이는 제품의 외관 디자인과 느낌을 최적화하는 데 기여한다.

● 사용자 페르소나 예시

- 목표: 자전거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용자 유형과 호환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만들고자 함

  • 페르소나 1: IT 개발자, 빠르고 효율적인 환경을 원한다. 판교에 근무하는 35세 개발자 유민씨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빠르고 효율적인 환경을 찾고 있다. 그는 지식이 풍부하고 호기심이 많으며, 경쟁자들을 조사하여 정보에 기반한 구매 결정을 내린다.
  • 페르소나 2: 가족을 위한 안전한 자전거 체험을 원하는 어머니이다. 인천에 사는 47세의 기혼 여성이자 두 아이의 어머니인 민정씨는 위험하지 않은 주말 활동으로 가족 친화적인 자전거 타기를 알아보고 있다. 그녀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자전거를 찾고 있으며, 고객 후기를 읽는 것을 좋아한다.

● 결론

 사용자 페르소나는 UX 디자인에서 필수적인 요소로, 사용자 중심의 제품 개발을 가능하게 한다. 페르소나를 통해 사용자의 요구와 목표를 이해하고, 이를 바탕으로 제품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.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. 또한, 페르소나는 팀 간 협업과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에 기여하여 제품의 외관 디자인과 느낌을 최적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.


한 줄 코멘트: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환경을 만드는 것은 당연 중요하다. 이때, 단순히 '우리 고객층은 이럴거야~'라는 가정만으로 서비스를 기획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. 리서치 데이터 기반의 가상고객, 일명  '페르소나'를 얼마나 잘 만들어내는지가 좋은 서비스를 만드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