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내일배움캠프(PM2기_본캠프)]/서비스기획 숙련

[캠프 Day 23] 서비스기획 숙련 - Chapter 2. PM 실무 소프트스킬

semi0 2025. 4. 30. 14:43

● Intro

 어제는 1강에서 데이터분석을 위해 필요한 개념과 이를 진행하는 방법을 개괄적으로 알아봤다. 오늘은 실제로 PM 실무과정을 단계별로 들여다 보고자 한다. 필요한 내용만 간략하게 요약하겠다!


● 킥오프

 

▶ 킥오프 개요

: 프로젝트의 첫 단계로, 프로젝트가 공식적으로 시작되는 순간이다. 

- 이 단계에서 PM은 프로젝트의 목표, 범위, 일정, 예산 등 핵심적인 사항들을 팀과 이해관계자들에게 명확히 전달한다.

 

▶ 킥오프 핵심요소

킥오프에서 다루는 핵심요소

 

- 모든 핵심요소들은 같은 방향성을 갖고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하면 그만이다.

- 각 팀이 처한 상황과 역량, 목표에 맞게 '왜?'를 중점적으로 설명해서 비전을 같이하는 것이 킥오프의 핵심이다.


● 공유

▶ 공유란?

: 필요한 정보를 필요한 사람에게 정확히 전달하는 것.

 

▶ 공유를 잘한다는 것은?

명확한 커뮤니케이션 채널 설정
: 이메일, 슬랙, 트렐로, JIRA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있을 수 있습니다. 각 채널의 특성에 맞게 정보를 정리하고 전달

 

주기적인 미팅 및 업데이트
: 정기적인 회의나 업데이트 세션 진행

 

필요한 정보만 공유하기
: 목표에 맞는 정보만 제공
- PM은 중요한 일정 변경 사항, 리스크, 예산 등의 핵심 정보만 팀과 공유한다.

- 기술적 세부사항은 개발팀이나 관련 부서에만 공유, 그 외의 팀원들에게는 주요 결과나 변경사항만 전달


● 회고

 

▶ 회고란?

: 팀의 작업 과정, 의사소통, 도전 과제, 성공적인 점 등을 되돌아보고 어떻게 더 나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을 말한다.

 

전체 회고 예시

- 위처럼, 잘된 점/개선할 점/원인 분석/개선 방안을 나눠 분석해 보면 좋다.

- 무엇보다 위의 각 항목별 내용을 디자이너/개발자 등 각 부서별로 회고하는 것도 중요하다.

부서별 회고 예시


한 줄 코멘트: 오늘 배운 내용은 다소 뻔하게 들리는 내용이기도 하다. 허나, 뻔한 내용일지언정 막상 실무에서 해보려 하면 중요한 부분들을 놓치기 십상이다. 추후 실제 업무에 투여됐을 때 적응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도록 충분히 숙지할 필요가 있겠다.